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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 먹는 코로나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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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4

일동·시오노기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국내 임상 본격화

일동제약이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S-217622'의 국내 임상2/3상 시험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에서는 시오노기 제약이 당국과 이 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 신청 시점을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진다.일동제약은 이달 초 국내 임상 첫 환자 등록을 마친 뒤 다수의 환자들에게 투약을 진행중이라고24일 밝혔다.일동제약은19세 이상70세 미만 환자200명 이상을 목표로 국내에서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와 연계된 임상시험 기관도 추가로 참여하고 있어 임상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일동제약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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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1

국내에서도 먹는 코로나 치료제 생산…3개사 라이선스 유치

국내에서도 코로나19경구용(먹는)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한미약품,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등 3곳이 머크앤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먹는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의 복제약(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해105개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하게 됐다고20일 밝혔다.한미약품은 복제약의 원료와 완제품을 모두 생산하고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동방에프티엘은 원료를 생산할 예정이다.복지부에 따르면 국제의약품특허풀(MPP)은 이날 코로나19먹는치료제 생산기업으로11개국27개 기업을 선정했고, 이중 3곳이 국내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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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1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복용 환자들 "쓴맛 올라오지만, 증상 호전"

"약(팍스로비드)을 먹고 3∼4시간 동안은 쓴맛이 올라와요. 그래서 물을 열심히 마시고 있어요."재택치료 중 먹는 코로나19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아 복용 증인 권재갑(66·남) 씨가 지난19일 성남시의료원 의료진에 영상 통화로 몸 상태를 설명했다.지난15일 코로나19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권씨는18일 재택치료에 들어갔고 이날부터 팍스로비드를 복용했다.현재 팍스로비드는65세 이상이나 면역저하자에게 우선 공급되고 있다. 중증을 막아주는 약이기 때문에 경증, 중등증(경증과 중증 사이)인 재택치료자나 생활치료센터 입소자가 처방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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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16

'먹는 코로나 치료제' 9명 처방…"증상 호전 추세"

1월 둘째 주 코로나19중증 병상 가동률이30%대를 기록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15일 0시 전국의 코로나19중증 병상 가동률은33.8%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난해11월 1일 0시의45.2%보다 낮다고 밝혔다.중증 병상 가동률은12월 셋째 주81.6%까지 올랐으나,12월 넷째 주79.3%,12월 다섯째 주71.9%, 1월 첫째 주57.0% 등으로 지속해서 완화됐다.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지난해11월 1일60.0%에서 지난15일36.4%로 떨어졌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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